경력단절 12년, 세아이의 엄마, 진정한 대한민국 아줌마의 참고용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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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각고면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-02-24 12:47 조회1,38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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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40대 초반의 경력단절 12년!
첫째 중3, 둘째 중1, 셋째 초6을 둔 아줌마!
애들 학원비는 고민을 하고 생활비에서 지출하지만,
나를 위한 학원비 2달에 50만원을 지출 할려고 하니 정말~ 많이 망설이고 있을 때
원장님의 “배워서 일 나가시면 경제에 큰 도움이 되실꺼예요.”라는 말씀에 남편에게 통보하고,
그냥 결재를 해버렸었죠~
책임감 강하신 원장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와
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기 위해 쉴틈이 없는 강행군 같은 수업에도
좋은 원장님과 수강생분들 덕분에 2달 동안 많이 배우고, 웃고, 떠들기도 하고 정말~ 재미있었어요.
참! 지금은 아파트 회계담당자로 나가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. 원장님 감사해요^^
원장님을 앞으로는 교주님!이라고 불러야 겠어요. 크 크 크 믿고 따라가면 그곳에 취업의 문이 있으니까요.
능력있는 원장님과 유능하신 동기 수강생분들을 알고 지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생긴 것 같아서 좋아요.
우리 20기 동기분들 하고 앞으로 계속 계속 정기적으로 모여서 얼굴보기로 했어요.
원장님도 꼭 오셔요~~!!
(#원장님 가끔 열정이 넘쳐흐를 때가 있으심 #체력 짱! #나이 거꾸로 드심 – 이론강의 할 때 앉으시는 것을 못 봤음.
#다음 기수 분들은 본인 허리 챙겨요-수업이 알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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